행복한 이야기

@@@ 뮤지컬 보니앤 클라이드 (엄기준)@@@

맹구칠이 2013. 10. 7. 22:53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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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기는 구나.ㅋㅋ

7월에 뮤지컬을 보았으니까.

3개월만에 다시 찿은 뮤지컬 공연이구나.~

 

 

 

 

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~

 

공연을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나름 다른 사람들처럼

문화생화를 즐기고 살고싶은 1인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충무아트홀은 7월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를 보러 온 이후

2번째 방문이다 보니 이제 좀 안다고

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주차장으로 네비 찍고 고고씽~

충무아트홀로 찍으면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서 한바퀴 돌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

차를 가지고 가는 분들은 뒷쪽 주차장 쪽으로 진입~

 

 

지하 4층까지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

기본 4시간 주차할인권을 구매하기 위해 로비층으로 ~

전에는 대극장입구에서는 주차권을 팔지 않았었는데 , 지금은 대극장입구에서도 판다는...

관객을 위한 배려인가??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뮤지컬 보니앤 클라이드 엄기준 편이다.

실존인물 시대의 반항아라 불리는 보니와 클라이드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보니앤 클라이드 VIP 티켓 .

뭐 VIP티켓이라 하지만 10열이라 그닥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VIP 좌석이라 하지만 ,10번째 줄이다.

보이긴 하지만 , 그래도 개인적으로 뮤지컬은 앞에서 봐야

집중도 잘 되고 얼굴을 보며 관람을 해야 제맛이 아닐까 생각한다.

10번째 줄 정도에서는 그래도 배우 얼굴은 보이지만 ,

뒷쪽은 아예 배우 얼굴은 포기 하여야만 한다.

좌석은 그닥 100% 만족하진 않지만 ,

그래도 나름 ... 얼굴은 보이니까..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보니앤 클라이드 엄기준 캐스팅 편이다.

클라이드에 key와 박형식 그리고 한지상까지 ~

개인적으로 아이돌 보다는 엄기준이 더 괜찮다.ㅋ

정말 멋진 클라이드역에 엄기준.

그리고

형이자 조력자 역인 벅에 김민종까지 .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뮤지컬 보니앤 클라이드는

실존 인물의 이야기이자 ,  시대의 반항아들의 이야기이다.

비록 뮤지컬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,

 

내가 본 뮤지컬중에 가장 규모가 적은 뮤지컬이었다.

물론 그 규모가 크다고

 느끼는 감동 또한 크다.라고

말하려 하는건 절대 아니다.

규모와 감동이 비례하진 않지만,

후반부에는 약간의 지루함까지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었다,

 

 

하지만 ,

오랜만에 느끼는 문화생활은 참 좋은 힐링이 되었다.~^^

요즘 복잡한 일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얼굴에 뾰로지까지 ...ㅠㅠ

오랜만에 실컷 소리내어 웃어도 보았고 ,

맛난 초밥으로 저녘에

오랜만에 뮤지컬도 보아서 나름 힐링이 된듯 싶다.~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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