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
어느덧 으뜸이와 함께 한지도 12일째.
오늘 하루도 잘 자고 , 잘 먹고 , 잘 싸고 , 잘 놀았는지 ~^^
조리원에서 찍은 신생아 사진 ~
물론 나 없었을때 찍은 사진들이지만 ,
아마도 내가 있었다면 이런 옷을 입고 찍지 못하게 했을거다.
신생아에게 입힌 옷은 까칠한 옷 ???ㅠㅠ
물론 아가 사진을 찍는 전문가이긴 하겠지만 ,
태어난지 몇일 되지 않는 아이인데...ㅠㅠ
개인적인인 생각이지만 , 마음에 들진 않는다 .
조리원과 제휴한 스튜디오에서 나와서 몇컷을 찍어주는데 ,
그렇다고 원본사진을 주는것도 아니고 ,
스튜디오 카페에 사진만 올려놓고 ,
탄생을 축하하며 예쁜 아기 사진을 선물로 준다고 한다.
아이에게 소중한 기념이 되었으면 한다면서.
스튜디오 광고를 하는것 같은 필이 팍 ~~~~
정작 축하하며 선물로 준다면 ,
원본 사진을 다운할수 있게 해야 하는게 아닌가?
물론 그 분들도 이익추구를 위해 하는것이겠지만...
개인적인 생각이지만 ,
특히나 아이 사진은 포토샵을 하는건 원하지 않는다.
물론 아이의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오게 하는것도 좋긴 하겠지만 ,
그때 그시간 아이의 본 얼굴로 남기는게 더욱 의미 있다고
생각하기 때문이다.
물론 개인적인 생각이 다를순 있겠지만 ,,,
암튼 오늘도 건강하게 잘 자라준 우리 으뜸이와
으뜸이의 식사를 책임져준 우리 아내에게
고마움을 전하면서
오늘하루 마무리 해본다.~
#
'내사랑 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사랑하는 우리 아들과 14일.!( 2014-07-06 일요일 ) (0) | 2014.07.10 |
---|---|
사랑하는 으쯤이와 13일째 ~^^ (0) | 2014.07.07 |
사랑하는 으뜸이와 11일째 되는날!!!(출생신고) (0) | 2014.07.03 |
사랑하는 우리아가 10일째 되는날!!! (0) | 2014.07.02 |
사랑하는 울 아들과 9일째 되는날 ~ (0) | 2014.07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