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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사랑

사랑하는 우리아가와 만난지 12일째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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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으뜸이와 함께 한지도 12일째.

오늘 하루도 잘 자고 , 잘 먹고 , 잘 싸고 , 잘 놀았는지 ~^^

 

 

 

 

 

조리원에서 찍은 신생아 사진 ~

물론 나 없었을때 찍은 사진들이지만 ,

아마도 내가 있었다면 이런 옷을 입고 찍지 못하게 했을거다.

신생아에게 입힌 옷은 까칠한 옷 ???ㅠㅠ

물론 아가 사진을 찍는 전문가이긴 하겠지만 ,

태어난지 몇일 되지 않는 아이인데...ㅠㅠ

 

 

 

 

 

개인적인인 생각이지만 , 마음에 들진 않는다 .

조리원과 제휴한 스튜디오에서 나와서 몇컷을 찍어주는데 ,

그렇다고 원본사진을 주는것도 아니고 ,

스튜디오 카페에 사진만 올려놓고 ,

탄생을 축하하며 예쁜 아기 사진을 선물로 준다고 한다.

아이에게 소중한 기념이 되었으면 한다면서.

스튜디오 광고를 하는것 같은 필이 팍 ~~~~

정작 축하하며 선물로 준다면 ,

원본 사진을 다운할수 있게 해야 하는게 아닌가?

물론 그 분들도 이익추구를 위해 하는것이겠지만...

 

 

 

 

개인적인 생각이지만 ,

특히나 아이 사진은 포토샵을 하는건 원하지 않는다.

물론 아이의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오게 하는것도 좋긴 하겠지만 ,

그때 그시간 아이의 본 얼굴로 남기는게 더욱 의미 있다고

생각하기 때문이다.

물론 개인적인 생각이 다를순 있겠지만 ,,,

 

 

암튼 오늘도 건강하게 잘 자라준 우리 으뜸이와

으뜸이의 식사를 책임져준 우리 아내에게

고마움을 전하면서

오늘하루 마무리 해본다.~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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