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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우리 아들과의 14일.
벌써 2주나 되었다.~
겉싸게를 잠시라도 풀어주면 손과 발은 장난이 아니다.~ㅋㅋ
힘이 어찌나 좋은지 ^^
우리 아들 우쭈쭈 한번 신나게 해주시고~
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
졸린눈을 뜨곤 혼자 놀곤 한다.~
2014-07-06 일요일 .
오늘은 아빠가 조금 늦어서 으뜸이를 많이 보진 못했지만 ,
엄마와 함께 잘 지내준 울 아들 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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